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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ㅣ건강

눈에 치명적인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by 하루잉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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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막으려면?

자외선-차단-모자
자외선 차단 모자

자외선 차단 가공을 한 안경, 선글라스, 모자, 양산이 효과적입니다. UV 차단 가공 안경이나 선글라스는 눈부신 햇살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이 눈에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시기에는 매우 편리합니다.

 

단, 선글라스 중에는 자외선 차단 가공이 아닌 것도 있기 때문에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자나 양산은 UV 차단 가공 안경, 선글라스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자외선 차단용 안경이나 선글라스만으로는 얼굴과 렌즈 틈새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막을 수 없지만 모자나 양산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모자는 챙의 지름이 7센티미터 이상 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자외선 선량을 막는 비율을 비교해 보면 모자 50%, 양산 50%, 자외선 차단 가공 선글라스 80% 이상, 선글라스와 모자의 병용 90% 이상.

 

또한 렌즈와 얼굴 틈으로 들어가는 자외선이 렌즈 뒷면에 반사되는 것에 대한 대책으로 'UV 프로텍트 플러스' 렌즈 코팅을 추천합니다. 일반 UV 차단 기능에 더해 자외선을 더욱 차단합니다.
 
아웃도어
바다나 산은 평소 생활보다 햇빛이 가득하며 바다에서는 태양으로부터 직접 닿는 빛뿐만 아니라 수면이나 모래사장에서 햇빛이 반사되기 때문에 눈은 그만큼 많은 빛을 받는 것입니다.

 

태양에서 빛의 양이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자외선의 양도 증가해 버리는 것입니다. 게다가 산에 오르면 고도가 상승함에 따라 자외선의 양이 증가합니다.

 

공기는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을 흡수해 주고 있습니다만, 산 등에서는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그 공기가 옅어져 갑니다. 고도가 올라갈수록 기압이 내려가는 것과 같은 것이군요.

 

그렇기 때문에 산에서는 산기슭보다 자외선의 양이 증가해 버리는 것입니다.

아웃도어 선글라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을 생각하면 렌즈의 테두리가 가늘고 작은 타입은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웃도어에서의 사용에는 조금 적합하지 않습니다.

 

선글라스와 얼굴의 틈새로 자외선이 들어오기 쉬워져 버리며 제대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프레임이 크고 눈 옆까지 커버하는 타입을 추천합니다.

드라이브
햇빛이 강해지기 시작하면 자동차 운전에도 선글라스는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한낮의 햇살과 강한 서일 등으로부터 시야를 보호하고 안전 운전을 유의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에도 신경 쓰는 게 좋습니다.

 

앞 유리나 창문에 자외선 차단 가공이 되어 있지 않은 차종이나 오픈카, 창문을 연 상태의 경우 운전 중에는 그늘을 선택해 달릴 수도 없기 때문에 자외선도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운전 중에는 직접 태양에서 쬐는 빛뿐만 아니라 도로의 반사 등으로 생각보다 많은 자외선을 받습니다.

선글라스
선글라스

드라이브 선글라스
눈부심과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을 생각하면, 렌즈의 테두리가 가늘고 작은 타입은, 얼굴이 여러 방향을 향하는 드라이브 중에는 조금 부적합. 선글라스와 얼굴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기 쉬워져 버립니다.

 

드라이브용 선글라스는 사이드미러 등을 확인하기 쉽도록 시야가 넓은 큰 렌즈를 추천합니다. 눈 옆까지 커버할 수 있으면 운전 중 차량 사이드에서 햇빛이 들어와도 괜찮습니다.

렌즈 컬러에도 주목
렌즈 색상은 선글라스 사용처에 따라 선택 방법이 달라집니다. 골프라면 브라운 계열, 해수욕용이라면 블루 계열 또는 그레이 계열 등이 적합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갈색 계열은 파란색 계열의 빛을 차단하여 대비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시야를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합니다. 골프나 겨울 스포츠 등에 적합합니다. 

 

회색 계열은 빛을 균일하게 흡수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색상으로 물건이 보입니다. 눈부심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적합합니다. 해양 스포츠에 추천합니다. 

 

블루 계열은 빨간색 계열의 빛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주간 강한 햇빛이나 야간에 마주 오는 차량의 헤드라이트 불빛 등이 누그러집니다. 

 

녹색 계열은 파랑, 빨강 계열의 빛을 흡수하여 부드러운 시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싱, 조깅 등에 추천합니다. 

 

노랑 계열은 파란색 빛만 흡수합니다. 파란색을 차단하여 시야의 콘트라스트를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시야가 나쁠 때 적합합니다. 겨울 스포츠, 테니스 등에 추천합니다. 

 

주황 계열은 스포츠용 선글라스나 스키 고글에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야가 밝고 맑아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웃도어에는 이 색깔.

 

그렇다고 해도, 색의 취향,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각 색상의 효과를 참고하셔서 나름의 컬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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