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물1 눈물의 역할 및 안구 건조 방지 눈물에 대해서 슬플 때나 기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데 이는 눈물 중에서도 '반사성 분비'라고 불리는 눈물입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 감정이 고조되었을 때 등 어떤 자극에 반응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반사성 분비'에 대해 자신의 감정과 상관없이 항상 눈에 흐르고 있는 '기초 분비'라는 눈물도 있습니다. 이 '기초 분비'가 있기 때문에 눈은 항상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눈물은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께는 약 7 마이크로미터(1 마이크로미터=1mm의 1000분의 1)입니다. 가장 표면의 층은 '유층'이라고 불리며 속눈썹 부분에 한 줄로 늘어서 있는 '마이봄샘'에서 분비되고 있습니다. 유층은 눈물이 증발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두 번째 층은 눈물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